sllde1
slide2
slide3
slide4

어떻게 위기에서 기도하는가?

  역대하 20장의 여호사밧의 기도는 위기를 만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 가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연합군이 남유다를 공격했을 때, 여호사밧은 가장 먼저 하나님께 낯을 향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위기가 다가올 때 가장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대하 20:3).

  두 번째 하나님의 위대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위기를 만난 여호사밧 왕은 열조의 하나님, 하늘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합니다.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고 권세와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합니다(대하 20:6).

  세 번째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지키시고 번성하게 해주셔서, 그의 자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거민을 몰아내고 땅을 차지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대하 20:7).

  네 번째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하셨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약속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하나님의 성품에 호소해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에 호소했습니다(대하 20:12).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에 호소하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 4:8).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십니다(2:4). 하나님께서는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13:8). 의로우시며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89:14).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많은 성품에 호소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나의 부족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기도하면서 솔직히 부족함을 고백했습니다(대하 20:12).

  일곱 번째 하나님의 자원에 의존해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하고 자신의 지혜와 능력으로 위기를 처리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자원에 의존했습니다.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내 자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원으로 이겨내야 합니다(대하 20:12).

  여덟 번째 믿음 안에서 안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 안심해도 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견고히 세워 주시고 형통케 해 주십니다(대하 20:15).

  아홉 번째 하나님께 미리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을 미리 감사합니다.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이기게 해 주실 것임을 믿고 미리 감사합니다(대하 20:21,22;11:6).

  열 번째 전쟁에서 축복으로 바뀔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전쟁에 승리하면 전리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위기를 허락하셨다면, 이 전쟁은 축복으로 바뀝니다.(대하 20:24-26;29-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2018년 2월 25일 40일 기도 캠페인]어떻게 위기에서 기도하는가? KFGBC 2018.03.07 1842
204 [2018년 2월 18일 40일 기도 캠페인]돌파하는 기도 KFGBC 2018.03.07 1335
203 [2018년 2월 11일 40일 기도 캠페인]기도의 패턴 II KFGBC 2018.03.07 1344
202 [2018년 2월 4일 목회칼럼]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KFGBC 2018.02.27 1811
201 [2018년 1월 28일 40일 기도 캠페인]기도의 패턴 I KFGBC 2018.01.31 1718
200 [2018년 1월 21일 40일 기도 캠페인]어떻게 확신 있게 기도하나? KFGBC 2018.01.19 1472
199 [2018년 1월 14일 40일 기도 캠페인]왜 기도하는가? KFGBC 2018.01.19 1526
198 [2017년 3월 19일 목회칼럼]목회자 세미나를 다녀와서 KFGBC 2017.03.18 2623
197 [2015년 1월 11일 목회칼럼]말씀으로 변화 성장하는 교회 KFGBC 2015.01.13 14798
196 [2014년 12월 14일 목회칼럼]스스로 신이 된 자 KFGBC 2014.12.26 4936
195 [2014년 12월 7일 목회칼럼]대강절을 맞이하며 KFGBC 2014.12.09 4881
194 [2014년 11월 9일 목회칼럼]기도의 능력과 용서 KFGBC 2014.11.14 4300
193 [2014년 11월 2일 목회칼럼]두려움 다루기 KFGBC 2014.11.06 4671
192 [2014년 10월 26일 목회칼럼]종교 개혁 KFGBC 2014.10.29 4468
191 [2014년 10월 5일 목회칼럼]온전한 안식 KFGBC 2014.10.15 4626
190 [2014년 9월 21일 목회칼럼]청교도의 영성 KFGBC 2014.09.23 5194
189 [2014년 9월 14일 목회칼럼]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KFGBC 2014.09.14 4681
188 [2014년 9월 7일 목회칼럼]영화 '명량'을 보고 KFGBC 2014.09.12 4196
187 [2014년 8월 31일 목회칼럼]축전의 훈련 KFGBC 2014.09.03 4567
186 [2014년 8월 24일 목회칼럼]교황 방문이 남긴 것 KFGBC 2014.08.29 4946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