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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9일 목회칼럼]다윗이 싸우는 법

KFGBC 2014.08.19 16:58 조회 수 : 3657

지난주에 다윗에 대한 본문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다윗에 대해서 묵상하였습니다. 다윗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람입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 참으로 강인한 사람입니다. 목자로서 양을 때에 맹수들의 위협 속에서도 양을 지키기 위해서 죽음을 무릅쓰고 싸웠던 사람입니다. 골리앗과의 대면에서도 하나님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고 그와 싸우기 위해 빨리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사울을 대할 때는 없이 마음이 약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사람 모두 다윗 자신을 죽이려 하였지만, 사람에게는 담대하게 맞서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무언가 주저하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죽음의 순간에서 사울을 죽이지 못하고 부하들이 한결같이 사울의 목숨을 거두어야 한다고 때도 그는 그들의 의견을 거부합니다.

다윗의 모습을 묵상하면서 감히 올려다 없는 영적인 거인을 보는 같습니다. 용감하고 단호하고 무서운 모습으로 달려가는 다윗의 모습에 세상 어느 누가 사람을 대항해서 싸울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까 두려워하는 모습, 옷자락 하나 자르면서도 마음에 찔림을 받는 사람, 여린 사람이 다윗입니다.

다윗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을 없었습니다. 간음과 살인을 저지릅니다. 그런데 다윗은 선지자의 말에 돌이킬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최고의 권력을 가졌을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선지자가 찾아와 그의 잘못을 지적합니다. 이스라엘 중에서는 바른 말을 하는 선지자들을 죽인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강인하고 능력 있었던 다윗은 나단 선지자의 말에 그의 죄를 시인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없이 낮은 모습으로 순종하였습니다.

다윗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미국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다윗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마음대로, 뜻대로, 행복을 위해서, 기분을 위해서, 가족이 소중하고,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소중한 , 다윗의 이름을 갖고, 다윗의 복을 받기를 원하는 자가 있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서 철저히 순종하고자 했던 사람입니다. 다윗과 같은 인물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품는 사람, 죄악 길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무릎 꿇는 사람, 체면과 감정 보다 주님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기대하기보다 자신 먼저 시작해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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